안경렌즈 가격을 결정짓는 굴절률
나의 안경 도수에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 굴절률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지요.
굴절률을 잘못 선택하거나 안경원에서 권하는 것만
하다가는 안경 호갱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오늘은 안경렌즈 가격을 결정짓는 굴절률 중
고굴 절편을 시작해 보도록 하죠.
고굴절 도수 범위는?
간단히 말씀드려 고굴절 렌드 도수 범위는
-4.00에서 -6.00 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6.50까지 또는 -7.00까지도 고굴절 렌즈 도수
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죠.
위 안경 렌즈 도수는 합 도수라는 거 잘 알고 계시죠?
합 도수에 대한 내용을 한번 읽고 오시려면 아래 링크로
중굴절 편을 읽어보고 오세요.
안경렌즈 가격 도수에 따른 선택방법 1 (중굴절)
제가 지금껏 포스팅한 내용 중에 안경렌즈 도수에 따른 안경렌즈 가격 선택 기준에 대한 내용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세분화해서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해요.
wewilldid.tistory.com
안경렌즈 가격 도수에 따른 선택2 <고굴절>
안경렌즈 가격을 결정짓는 굴절률 나의 안경 도수에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 굴절률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지요. 굴절률을 잘못 선택하거나 안경원에서 권하는 것만 하다가는 안경 호갱
wewilldid.tistory.com
안경렌즈 가격 도수에 따른 선택3 <초고굴절>
안경렌즈 도수에 따른 렌즈 가격 선택에 대한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안경 도수에 따른 선택을 굴절률별로 포스팅 하고 있는데요. 나의 안경렌즈 도수에 따른 안경렌즈 종류 선택에 도움이 되어
wewilldid.tistory.com
안경렌즈 가격 도수에 따른 선택3 <1.74>
안경렌즈 도수에 따른 가격의 변화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나의 안경 도수에 따른 안경렌즈 가격 선택의 변화를 이해하고 안경렌즈 구매를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wewilldid.tistory.com
그럼 지금부터 고굴절 렌즈 선택을 위한 기준을
예를 들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굴절 렌즈 도수 범위를 알아볼까요?
위 안경 도수를 한번 읽어볼까요?
오른쪽 근시 -3.50 난시 -1.50 이 두 개를 합치면 -5.00
왼쪽 근시 -3.75 난시 -2.00 이 두개를 합치면 -5.75
좌우 모두 -4.00 이상입니다. 이럴 경우 안경렌즈를
고굴절로 선택하심이 두께를 얇게 하면서 금액적인
부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도수가 조금 높다 싶음 1.67을 권하는 곳이 있는데
도수가 높은 경우가 아닐 때에는 1.67의 두께 효과는
미비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심지어 가볍다고 하는데 가벼워 지지도 않습니다.
안경 도수가 정말 높을 때에만 두께와 무게의
개념을 생각하심이 좋습니다.
다음 예를 들어볼게요.
오른쪽 근시 -5.00 난시-200 합 도수 -7.00
왼쪽 근시-6.00 난시-1.50 합도수 -7.50입니다.
-6.00 이상이라 제법 두꺼울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정도 안경 도수라도 1.60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단, -7.00 이 넘어가는 순간
1.67을 고민해 보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쉽게 말해 1.60을 선택하셔도 되고 1.67을
선택하셔서 좀 더 쾌적하게 안경을 사용하느냐
입니다.
다음 예를 들어볼게요.
위 처방전은 안경 도수가 높습니다.
오른쪽 근시 -6.00 난시-1.50 합 도수 -7.50
왼쪽 근시-6.50 난시-1.50 합도수 -8.00
이럴 경우는 안경렌즈 굴절률을 1.67로 선택
하심이 옳다고 봅니다.
단, 막 쓰는 안경 용도라면 1.60으로 하시되
안경테는 내 얼굴에 딱 맞는 사이즈중 제일 작은
사이즈로 하시면 렌즈 두께가 많이 두꺼워 지진
않을 겁니다.
고굴절 렌즈 특징은?
고굴절 렌즈는 소재 자체에서 자외선 차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추가적인 자외선 차단은
필요 없죠. 대신 블루라이트니 IR 차단이니 이런
특수적인 코팅이 필요할 경우 추가된 제품을 선택
하시면 될 듯합니다.
안경 호갱 방지 목적
안경은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
될 때 추가적인 구매나 시너지 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저렴하게 판매해도 고객은 쉽게 움직이지
않으며 아무리 고가 제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그제품이 무조건 좋으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 제품이 가지고 있는 적절하고 설득력 있는
가격과 서비스 제공이 소지자들의 지갑을 상식적인
선에서 열릴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