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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인테리어,DP

안경원 홍보 남들하고 다르게해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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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홍보 남들하고 다르게해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안경점 홍보를 어디까지 보셨나요?

 

기존 안경원 고객이시라면 문자 홍보를 한번쯤이라도 받아 보셨을 겁니다.

 

OO 브랜드 40% sale, 일회용 렌즈 10% 할인 등, 이런 형식이죠.

 

그나마 모바일 전단형태를 빌어 하는 곳도 있구요.

 

형태와  문구는 비슷비슷할겁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홍보에 얼만큼 반응 하시는지요.

 

그리고 흔한 전단에 얼만큼 관심을 가지시는 지요.

 

 

 

 

 <위 전단은 참고용입니다. 본 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홍보를 위해 안경원 유리창에 뭔가 덕지덕지 많은걸 붙여놓은 곳도 보셨을 꺼에요.

 

누진다초점 전문, RGP(하드렌즈) 전문 등 죄다 전문이라는 글귀.

 

식당이 서로 '원조' 라고 하는거와 다를거 없죠.

 

그닥 효과가 없다라는 거죠.  

 

  •  안경원 외부에 뭐든지 다 전문이라고 적어두는 것이 과연 소비자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할 부분이다.




<사진속안경원은 본 포스팅과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보시다시피 위와같은 홍보는 딱히 다른 홍보가 없는것 마냥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리 깊게 고민하면서 홍보하기엔 안경이라는 품목이 많이 어렵답니다.

 

짧고 굵게 홍보해서 단박에 매출을 올려야 하는 부담이 있는 업종이라는 거죠.

 

자기들끼리 너무 심한 경쟁에 깊게 생각할 수 가 없다라는거죠.

 

 

 

 

 

자 그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매우 단순하게 외국의 형태를 빌어 오는건 어떨까요.

 

남들과 다르게 하는것이 오히려 고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뇌리에 박히는

 

매장의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있어보이는 전단, 있어보이는 포스터, 무언가 진짜 있어보이는 통일성 있는  홍보 시스템.

 

괜찮지 않을까요?

 

 

 

 

 

 

 

이 포스터는 제품에 대한 이미지 광고형식의 포스터 입니다.

 

가만히 보니...이안경을 구매하면 필요한 누군가에게 같은 안경이 전달되는

 

선행의 이미지가 담긴 광고이네요. 물론 이걸 안경원 자체에서 하긴 무리가 있겠죠.

 

이 브랜드 회사에서 직접 진행 하는 것임이 거의 확실 할거에요.

 

가격의 노출, 몇%세일 한다식의 광고 문구가 아닌 사회소외층에게 선행을 베푸는

 

요즘 대세라는 사회적기업의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나사면 같은제품을 어려운 누군가에게 제공되는 신발브랜드와 같은 형식이네요.

 

매우 현명하고 지혜로운 마케팅 입니다.

 

 

 

 

 

매우 깔끔한 포스터 입니다.

 

보아하니 제품 이미지 광고 포스터인듯 하며 대표적인 제품을 강조하여 배치 하였네요.

 

만약 이게 전단이라면 어떨까요? 특정 안경원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이런식으로

 

홍보한다면 흔하지 않은 스타일로 전단을 받아든 소비자입장에선 성의있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많지도 않으니 꼼꼼하게 읽어봄직 하네요.

 

 

 

 

 

이건 뭐죠? ㅎㅎ

 

비가오면 40% 할인을 해준다는 거네요.

 

비가 오지 않는 시즌에 할까요?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할까요?

 

이렇게 특수조건 마케팅도 소비자 입장에선 충분히 움직일 수 있죠.

 

매우 한정적인 조건이지만 그 조건에 필요한 누군가가 분명 있을거니까요.

 

그리고 이건 세일한다는 내용보다 매장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이벤트인 듯 합니다.

 

잊지 않고 매장의 SNS 까지 유입을 요청하네요.

 

 

 

 

 

 

여름엔 선글라스죠.

 

여름엔 선글라스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안경원 또는 백화점 , 면세점 등 많은곳으로 모이죠.

 

이 포스터는 안경원 오프라인 포스터일수도 있고 온라인 포스터일 수 도 있죠.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적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소비자들이 접해보지 못한 이런 다양한 포스터나 홍보컨셉으로 한번쯤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매번 똑같은 sale 문구와 파격세일이라고 하는 낚시성 홍보들.

 

소비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런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많이 무뎌져 있는 상태이죠.

 

신문에 삽지되어있는 전단지, 길거리에서 나누어주는 전단지, 그 외기타 홍보물.....

 

과연 나도, 여러분도 어디까지 신경써서 보고 계신가요.

 

한번쯤은 어차피 돌린 전단지 어차피 큰 효과없이 돌리는 전단지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해보심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여러분들에겐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We Will Did

우리는 할것이고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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