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경광학과1 안경사 복지와 미래 1 어느 안경사가 사장의 권유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자기매장과 잘 맞지 않다라는거죠. 1년 반을 일한 상황에서 말이죠. 들어보니 역시 사장들의 말도 안 되는 이유였습니다. 그저 자기 마음에 안들면안 들면 잘라버리고 새로 뽑고 또 맘에 안 들면 새로 뽑고... 그나마 요즘은 구할 인력이 없어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여전히 사장들의 횡포에 페이 안경사들은 지쳐 갑니다. 하루 11시간 12시간을 근무하면서 손님이 없을 땐 서있으라고 했다더군요. 물론 안 하겠다도 아니고 직원들과 돌아가면서 문 앞을 지키긴 한다지만 웃긴 건 고작 직원 2명입니다. 직원은 총 3명이나 휴무 돌아가면 평균 상주 직원 총 2명이 되는 꼴이죠. 사장 포함 3명이나 ㅎㅎㅎ 사장을 포함할 수 없으니까요. 장사가 안되면 그저 매장..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