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검사를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돋보기 검사를 하는 분들이 그리 많진 않을 겁니다.
왜냐면 돋보기는 나이대로 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저렴한 돋보기안경을
많은 분들이 구매하는 추세죠.
사실 어르신들은 돋보기를 시력검사해서 맞추어
사용한다는 개념이 아니신듯 합니다.
편하게 저렴한 걸로 사서 대충 쓰자 이거죠.ㅎㅎ
근데 그걸 꽤 오래 써요.ㅎㅎㅎ 안되는데...
렌즈가 다 망가져도 그냥 쓰시더라고요.ㅎㅎ
일단 요즘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돋보기의 원리를 모르시고 답답해하시거나
엉뚱한 클레임을 거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돋보기가 어떤 건지 알려 드릴게요.
수정체의 노화로 근거리가 안 보이는 건 아시죠?
그래서 노화된 수정체만큼의 도수를 안경으로
채워서 가까운 걸 보는 거예요.
돋보기 구매할 때 나이를 물어보는 이유 아세요?
나이대에 따른 예상가 입도가 있어요.
쉽게 말해 평균 낸 돋보기 도수라는 거죠.
얼추 맞기 때문에 나이로 도수로 구별하여 판매한답니다.
위 표처럼 나이를 물어보고 그 나이 때에 맞는
돋보기를 구매하는 단순한 방법이에요.
사실, 돋보기 검사해서 구매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이에 맞는
도수를 대략적으로 구매하는게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검사가 필요한 분들은 근시나, 난시, 원시가 있는
분들 또는 특정한 거리를 봐야 하는 특수목적 거리가
있는 분들은 검사를 당연히 해서 써야 하고요.
돋보기 도수가 맞지 않으면 보이기는 하나
하루 종일 피곤하다는 거죠. 그래서 일반 돋보기를
사용하고 계시는데 자꾸 눈이 피곤하고 두통이 온다
싶으면 검사를 해서 확인해 보세요.
자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어요. 돋보기를 맞추든
그냥 나이에 맞는 것을 구매하든 세상의 돋보기는
보통 30~40cm의 목적 거리를 가집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쉽게 말해
'독서'를 위한 돋보기입니다.
위 그림을 보면 거리가 나오죠? 저러기 정도에만 보이는 게
돋보기의 원리이며 돋보기 목적 거리입니다.
너무 당겨서 보거나 또는 너무 밀어서 보면
보이지 않는 건 당연한 거랍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왜 그게 보이지 않냐면서
클레임을 거시는 분들도 간혹 있어요.
설명을 드려도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옛날에는 보였는데 왜 지금 안 보이냐는 분도 계시고...^^;
옛날의 수정체 탈력과 지금의 탄력은 분명
차이가 있는데도 말이지요^^
목적 거리에 따른 돋보기의 선택이 제일 중요합니다.
요즘은 책과 컴퓨터를 동시에 보는 작업이나
취미를 가지신 중년분들이 많아요.
그렇다 보니 근거리와 중간거리를 모두 커버하는
돋보기가 필요한데... 일반 돋보기는 사실
컴퓨터 거리를 커버하긴 힘들어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돋보기를 끼고 컴퓨터가
잘 보이면 그냥 그대로 작업하시면 되고요.
흐리거나 뭔가 부담이 된다면 사용자 앞으로
조금 당겨서 사용하시면 컴퓨터가 돋보기
거리로 들어오게 되죠.
가장 심플한 방법이고요.
만약 그러기엔 좀 귀찮거나 여의치 않으시면
오피스렌즈를 하시면 됩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오피스렌즈 타입별 명시 거리입니다.
맨 왼쪽이 1미터 내에만 보이는 돋보기
맨 오른쪽이 4미터까지 보이는 돋보기입니다.
사실 가운데 2미터짜리가 제일 유용합니다.
4미터짜리는 중간거리가 좁아지거든요.
데스크 업무가 대부분인 분들은 2미터 용이면
충분합니다.
아래 링크로 오피스렌즈에 대한 포스팅 읽어보세요.
https://wewilldid.tistory.com/66
니콘 오피스렌즈가격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7-
누진 다초점렌즈라는 것이 있다는 건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오피스렌즈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오피스렌즈란 돋보기예요. 돋보기지만 단순 돋보기가 아닌 근거리 작업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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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 바리락스 오피스렌즈 디지타임 가격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에실로는 '바리락스'와 '니콘'을 국내에 공급하고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에실로는 '영국'태생의 브랜드 입니다. 작은 안경공방을 시작으로 지금은 굴지의 광학렌즈회사로 자리 매김하였죠. 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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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돋보기 오피스렌즈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돋보기를 많이 쓰시죠? 제일 간편하고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고... 하지만 요즘 근거리 작업거리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근거리가 오로지 책, 서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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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안경이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은근히 그 원리가 복잡하답니다.
단순하게 옛날엔 이랬는데 지금은 왜 이래라고
하기엔 많은 변수들이 있어요.
눈은 신체기관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감각이 다르고
특정한 병을 앓고 있거나 또는 특정한 약을 먹거나
한다면 보이는 거와 느끼는 거에 대한 차이가
어마어마해져요.
내가 쓰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안경을
선택하심이 항상 옳습니다.
비싼 거 좋은 거 다 알죠?
그렇다고 비싼 거만 할 필요는 없어요.
그것도 다들 아시죠?^^
항상 내가 정해놓은 예산 내에서
안경을 정하세요. 그게 지혜로운 안경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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