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 다초점렌즈라는 것이 있다는 건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오피스렌즈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오피스렌즈란 돋보기예요. 돋보기지만 단순 돋보기가
아닌 근거리 작업을 위한 다양한 거리를 겨냥해서
디자인된 근거리 전용 돋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피스는 다초점처럼 안경렌즈의 위아래 도수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상단 부분은 2m나 4m(옵션에 따라 거리설정 가능)
정도 볼 수 있고 컴퓨터와 서류업무를 위한
거리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절대 쓰고 다니는 건
아닙니다.
에실로 바리락스 오피스렌즈 디지타임 가격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에실로 바리락스 오피스렌즈 디지타임 가격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에실로는 '바리락스'와 '니콘'을 국내에 공급하고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에실로는 '영국'태생의 브랜드 입니다. 작은 안경공방을 시작으로 지금은 굴지의 광학렌즈회사로 자리 매김하였죠. 어마
wewilldid.tistory.com
자이스 돋보기 오피스렌즈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이스 돋보기 오피스렌즈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돋보기를 많이 쓰시죠? 제일 간편하고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고... 하지만 요즘 근거리 작업거리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근거리가 오로지 책, 서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컴
wewilldid.tistory.com
오피스안경 또는 컴퓨터용 돋보기라는 렌즈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컴퓨터용 안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책을 볼 때 돋보기를 쓰는 건 알겠는데.... 컴퓨터용 돋보기가 따로 있다고? 사실, 돋보기 하나로 서류나 책을 보시고 동시에 컴퓨터를 보시는 분
wewilldid.tistory.com
위 그림을 보시면 단순 돋보기는 책 보는 거리가
대부분 40cm 정도의 거리를 반영하여 검사와
도수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솔테스 와이드와
홈앤 오피스와 같은 오피스 렌즈는 좀 더 긴 거리
측, 컴퓨터와 책거리를 편안하게 볼 수 있게
하는 렌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옵션에 따라 2미터와, 4미터 정도 나뉘어
지는데 보통 2미터용으로 주로 쓰시죠.
4미터는 조금 애매한 거리입니다.
어차피 돋보기로 쓸 렌즈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4미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니콘에서 나오는 오피스렌즈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니콘의 대표적인 오피스렌즈가 오른 쪽의
솔테즈 와이드입니다. 오래전부터 나왔었고 지금까지
니콘의 기본 오피스렌즈의 맥을 이어가고 있죠.
왼쪽이 고급형 오피스렌즈 홈앤 오피스입니다.
두 제품 모두 특징란에 타입이 나누어져 있죠.
하지만 솔테즈는 타입으로 근거리 도수를 나눕니다.
명시 거리는 무조건 1미터이고요.
홈앤 오피스는 타입별로 명시 거리를 나누어요.
서로 다른 의미이니 그것만 잘 알고 계시면 될 듯.
그리고 다른 렌즈와 동일하게 굴절률(1.50/1.60/1.67)
로 금액이 1차로 나누어집니다.
다음은 코팅으로 2차로 나누어집니다.
ECC: 발수코팅
SEEUV:자외선 완벽 차단
SEE BLUV: 블루라이트 차단
착색 옵션도 있지만 돋보기 렌즈에 컬러를
넣지 않습니다.
이번엔 새롭게 론칭된 니콘의 로하스
오피스렌즈를 설명해 드릴게요.
위 제품이 니콘에서 출시된 로하스 오피스렌즈
입니다. 두 가지로 제품이 출시되었어요.
로하스 리딩과 로하스 홈이죠.
이 두 제품의 차이는 다음 그림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이'로하스 리딩'이고 왼쪽이 '로하스 홈'입니다.
로하스 리딩은 1미터까지가 명시 거리인 렌즈로
주로 가까운 독서, 핸드폰 거리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로하스 홈은 약 2미터의 명시 거리로서
책과 컴퓨터 그리고2미터 정도의 거리를
가지는 시야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거죠.
만약, 데스크 업무(컴퓨터, 서류 등) 정말 책상 거리
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라면
로하스 리딩이 적합하고요.
2미터 내에 무언가를 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면
로하스 홈이 적합합니다.
두 제품의 금액대를 알아볼까요?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ㅎㅎ 굴절률로 1차 금액대가
나누어집니다.(1.50/ 1.60 /1.67) 그리고 코팅으로
2차 금액대가 나누어지는데요. SEEUV(자외선 차단)
와 PURE BLUV UV로 분리되는데 PURE BLUE UV는
고급 코팅으로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건데..... 음.... 머... 이거나 저거나..
크게 다를 거 없어요.ㅎㅎ 그냥 블루라이트
차단이라고 보시면 돼요.
착색하면 금액이 추가되는 옵션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근용 안경이라 색을
넣으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실내에서 조명의 눈부심이 심하신
분들이면 모를까 일반분들은 선택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항상 말씀드리는 내 예산에 맞는 렌즈선택이
항상 옳다고 생각합니다. 코팅이니 뭐니해도
딱 기본만 쓰셔도 충분하다는 겁니다.
비싼 렌즈를 오래 쓰는것 보다
적당한 렌즈를 수명에 맞게 사용하심이
눈건강에 도움이 되거든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