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를 많이 쓰시죠?
제일 간편하고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고...
하지만 요즘 근거리 작업거리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근거리가 오로지 책, 서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와 핸드폰까지 추가되어
디지털 거리라는 것이 새롭게 추가되었죠.
에실로 바리락스 오피스렌즈 디지타임 가격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일반적으로 40cm 근거리 생활에서
디지털 거리인 36cm가 새롭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돋보기로는 책과 핸드폰 게다가
컴퓨터 거리를 다 커버하기는 무리라는 거죠.
위 사진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여러 근거리를
이야기하는 그림입니다. 독서 거리는 보통 1미터
내외의 작업을 말하며 컴퓨터 거리는 보통 2미터
내외의 작업을 말합니다.
1미터 이상의 갭이 생겨버리죠. 이 거리는
단순 돋보기로 보기엔 불편합니다.
대부분 눈이 아프거나 두통이 오거나 하죠.
그래서 오피스렌즈라는 제품이 필요한 겁니다.
책거리와 컴퓨터 거리를 커버하죠.
쉽게 말해 돋보기 다초점이라고 보시면 돼요.
대신 멀리는 안 보이는 돋보기인 거죠.
위 그림은 자이스 돋보기 오피스렌즈의
거리별 부르는 명칭입니다.
BOOK 은 1미터의 명시 거리
Near 은 2미터의 명시 거리
Room 은 4미터의 명시 거리
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오피스렌즈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2미터짜리를 많이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그럼 자이스 오피스렌즈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위 가격표는 자이스 오피스렌즈 중 기본형입니다.
기본형은 1미터용 Book와 2미터용 Near 두 가지
디자인만 나옵니다. 그만큼 많이들 쓰는 디자인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표 보시는 법은 이제 다들 아실 듯한데....
https://wewilldid.tistory.com/22
한번... 읽고 오셔도 될 듯...ㅎㅎㅎ
아무튼. 모든 렌즈는 굴절률대로 가격이 제일
먼저 결정됩니다. 그리곤 가격표 아래로 내려
가면서 코팅이니 착색이니 등등 추가되면서
금액대가 바뀌게 되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굴절률대로
렌즈를 선택하시고 그 금액선에서 그냥
사용하셔도 돼요. 굳이 무슨 코팅이니 머니
넣지 마시고 말이지요.ㅎㅎㅎ
위 자이스 오피스 가격표는 고급형입니다.
오른쪽 오피스 수퍼브와 오피스플러스는
4미터용만 나오는 제품이에요.
4미터용이기 때문에 제법 멀리까지 보입니다.
그런데 그 적절한 거리가 애매해요.
멀리는 잘 보이지 않는데 이걸 쓰고 다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ㅜㅜ 이게 문제예요..ㅎㅎㅎ
나중에 이런 분들이 다초점 하시면
불편하다고 하시거든요.ㅜㅜ
이건 어려운이야기라... 여기까지만.ㅎㅎ
아무튼 4미터용은 실내 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먼 거리를 보게 되는 실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일 왼쪽의 오피스 인디비주얼은
오피스렌즈 중에서 가장 고가의 프리미엄
렌즈라고 보시면 되고요. 착용자의
테 정보와 얼굴 형태 착용 시의 테의 각도 등
여러 제반사항이 반영되어 렌즈가 생산됩니다.
개인 맞춤 안경렌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이 비싸고요.^^
많은 브랜드마다 여러 가지의 옵션을 가지고
렌즈가 출시되다 보니 사실 일반분들은
가격표를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가격표가
바뀌거나 하면 해석하기 힘들어지고요.
늘 말씀드리지만 적당한 금액대에서
렌즈든 안경테든 선택하심이
항상 옳습니다.
예산에서 벗어난 제품은
결국 불만족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안경은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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