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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인테리어,DP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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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환경보호가 화두가 되고 나서 재활용 

즉, 리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폐자재로

소방서에서 나오는 버려지는 자재로

가방 및 옷들을 만드고 있습니다.

 

이번엔 버려지는 안경 프레임의 데모 렌즈를

재처리하여 안경프레임 뿐만 아니라

조명을 만드는안경원을 소개할게요.

 

아!! 안경원에서 재작 하는 것은 아니고

콜라보 재작입니다.^^

 

 

지속적인 세상을 위한 안경렌즈의 변신
버려지는 안경렌즈가 오브제가 된다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엔틱 한 분위기의 안경점 천장에 독특한

조명이 보이시나요? 소재의 특별함도 잇고

형태의 특별함도 느껴지는 조명입니다.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안경점 앞의 길목에도 동일한 콘셉트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러 개의 조각을

겹겹이 붙여 만든 느낌이 듭니다.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위 사진은 안경테에 형태를 보존하기 위해

꽂혀있는 데모 렌즈입니다. 데모 렌즈란

안경테를 구매하면 그냥 끼워져 있는

플라스틱 렌즈를 말합니다.

 

이 렌즈는 안경렌즈로서는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구매 후 바로 버려지는

플라스틱이지요.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그냥 버려지는 안경테 데모 렌즈를 재해석하여

가공을 거쳐 조명으로 재탄생 되게 됩니다.

투명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빛의 투과가 용이하고

재처리를 통해 투명도를 조절하여 은은한 조도를

가지게 한 듯하네요.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안경점 중간중간에 리사이클링 된

안경테 데모 렌즈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묘한 빛깔로 독특한 분위기 연출이 되네요.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꽃병 형태의 조명도 제작되어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어 붙이고 형태를 만드는지

알 수는 없으나 어렵지 않으면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플라스틱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플라스틱이 이젠 인간의 생활을

위협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죠.

 

물론 인가뿐만 아니라 동식물까지도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버려지는 폐자재를 가지고 얼마큼

일반적이고 또는 고급스럽게 재탄생시키냐가

관건인데, 이 조명들은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퀄리티와 분위기가

매우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천장의 조명뿐만 아니라 바닥에 두고

사용 가능한 조명까지 나름대로의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이 제작되었네요.

 

물론, 이 제품들이 상용환 된 것 같진 않으나

하나의 도전과 시작으로 보게 된다면

안경업계에서 배출되는 아무 의미 없던

폐쓰레기가 재탄생된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Cubitts-Lens>

안경점의 전면 쇼윈도 장식도 재생산된

조명을 콘셉트로 안경점의 특별한 정신과

추구하는 바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쫓아가지도 못할 만큼 말이죠.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환경' 이죠.

 

그나마 세상이 변화하고 인식이 발전하면서

조금씩 나이 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플라스틱'에 대한 위험도는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먼저 생각하는

업체들이 앞으로 빠른 성장과 

큰 성공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도 한 번 즘은 세상의 올바른

변화를 위해 작더라도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깊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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