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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경원인테리어3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L’Atelier Optique> 우리가 보는 세상은 눈을 통해서일지도 마음을 통해서 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모두가 꿈일 수도 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이곳이 안경점으로 보이시나요? 저멀리 벽면에 안경들이 보이니 안경점이구나 싶지만^^ 눈에 보이는 가구들의 컬러와 가구의 형태 안경점이라고 하기엔 매우 독특합니다. 전체적으로 톤업이 되어 있는 원목 컬러입니다. 천장과 하부 바닥의 채도를 달리 하는 편인데 전체적으로 환한 느낌입니다. 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인포메이션과 같은 공간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심플함이 먼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벽면에 선반을 설치한 것이 아닌 또 다른 벽을 하나 만들어서 그 위에 선반을 설치하였 네요. 공간에 공간을 나누어 좀 더 주의를 끌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당연 넘쳐나는 꽉 찬 안경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해외안경점 인테리어 <White 그리고 Wood> 우리가 알고 있는 안경점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국내의 몇 안 되는 안경점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시야를 넓혀 진정 추구하는 안경점의 목적과 소비자들이 암묵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추리하는 자세도 필요하죠 White는 결점을 보안하고 Wood는 공간을 정리한다 나무가 가지고 있는 차분함은 사업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인테리어 소재입니다. 그만큼 분위기를 잡아주고 차분한 심리상태를 만들어 주기도 하죠. 물론 편안함까지 말입니다. 대신, wood가 많이 사용되면 너무 옛스러워질수도 자칫 어두운 분위기가 연출될 수 도 있습니다. 여기는 전반적인 white컬러가 기본이네요. 그리고 어두운 wood를 사용하여 분위기를 한 톤 다운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해외 안경원 디스플레이를 살펴볼까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이번주는 태풍의 영향으로 한주내내 흐리다가 바람불고 다시 맑았다가 난리가 아니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가뭄이 해갈되고 더웠던 날씨도 한풀 꺽여 쉬원했네요. 여러분들은 안경점에 가셔서 여러분들은 프레임 진열된것들을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대부분이 빽빽히 옹기종이 가격대별로 모아놓는게 대부분이죠. 사실, 판매를 위해선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어쩔 수 없구요.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부분이 단순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다보니 겉으로 보기엔 이제품이든 저제품이든 차별화가 되어 있지 않아 실제로 보거나 만져보지 않으면 차이를 알 수 가 없죠. 그리고 안경브랜드나 디테일에 무딘 분들이 많아 브랜드의 차이로 제품의 가격을 나누면 판매의 어려움이 있기도 하답니다. 만약, 위와 같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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